상생페이백 불인정 사용처 총정리: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확인 후 사용 방법

상생페이백 불인정 사용처 총정리: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확인 후 사용 방법

상생페이백 제도를 이용해본 분들이라면 한 번쯤 “왜 이번 달에는 캐시백이 안 들어왔지?”라는 의문을 가져보셨을 겁니다.

 

사실 이는 사용처에 따라 소비액이 인정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상생페이백 불인정 사용처를 총정리하고, 올바르게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활용법까지 알려드립니다.

1. 상생페이백 불인정 사용처

상생페이백은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이기 때문에, 대형 유통업체나 비소비성 지출 등에서는 사용액이 인정되지 않습니다.

 

아래는 대표적인 불인정 사용처 카테고리입니다.

① 대형마트 및 기업형 슈퍼마켓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같은 대형마트와 트레이더스, 코스트코 같은 창고형 매장은 모두 제외됩니다. 또한 이마트 에브리데이, 노브랜드, 롯데슈퍼, GS더프레시, 하나로마트(읍·면 단위 일부 제외) 같은 기업형 슈퍼마켓 역시 불인정 업종에 포함됩니다.

② 백화점, 아울렛, 면세점, 복합몰

롯데·현대·신세계 백화점과 갤러리아, AK플라자, NC 등 주요 백화점은 캐시백 인정이 안 됩니다. 또한 롯데·현대·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스타필드, 롯데몰 같은 복합몰, 그리고 면세점 이용도 불인정됩니다.

③ 자동차 및 명품 구입

국산·수입차 신차 구매나 명품 브랜드 제품 구입 역시 소비 인정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④ 온라인 쇼핑몰 및 배달 앱

네이버쇼핑, 쿠팡, 카카오커머스 등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는 소비액이 인정되지 않습니다. 배달 앱 또한 원칙적으로 불인정이지만, 가맹점 자체 단말기를 통한 대면 결제는 예외적으로 인정됩니다.

⑤ 대형 전자·패션·가구 직영매장

삼성스토어, LG베스트샵, 하이마트, 애플스토어, 유니클로, 노스페이스, 이케아, 교보문고 등 대형 직영 매장은 불인정 업종입니다.

⑥ 대기업 프랜차이즈 직영점 및 직영주유소

GS25, CU, 세븐일레븐 같은 편의점과 롯데리아, 맥도날드,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프랜차이즈 직영 매장도 제외됩니다. 주유소의 경우 SK에너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S-OIL 등 주요 직영 주유소와 충전소는 불인정됩니다.

⑦ 유흥·사행 및 환금성 업종

유흥주점, 카지노, 복권방, 성인용품점, 상품권 및 귀금속 판매점 등 환금성 업종은 모두 불인정됩니다.

⑧ 대형병원 및 비영리단체

종합병원, 치과·한방병원, 요양병원 등 의료법인이 운영하는 대형병원은 제외되며, 종교단체·학술단체 기부, 대학 등록금 등 비영리 단체 결제 역시 인정되지 않습니다.

⑨ 비소비성 지출

세금, 전기·가스·수도요금, 아파트 관리비, 보험료, 벌금, 선불카드 충전 등 비소비성 항목은 불인정됩니다.

⑩ 교통·통신 자동이체

지하철·버스 요금(하이패스 포함)과 통신요금 등 월 단위 자동이체 매출도 제외됩니다.

 

👉 요약하면, 상생페이백은 대형 유통·프랜차이즈·비소비성 지출에서는 인정되지 않고, 소상공인·전통시장 중심에서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상생페이백 불인정 사용처 바로가기

3. 소비액 인정되는 올바른 사용처

상생페이백 혜택을 받으려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이나 소상공인 매장에서 소비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이는 제도의 본래 목적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있기 때문입니다.

① 전통시장과 동네 상점

가장 대표적인 인정 사용처는 전통시장입니다. 식료품, 생활용품, 의류, 반찬가게, 정육점, 생선가게 등 다양한 업종에서 소비액이 인정됩니다. 대형마트 대신 동네 슈퍼, 전통시장 점포를 이용하면 자연스럽게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②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은 물론, 전국 수십만 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용실, 음식점, 카페, 학원, 안경점, 약국, 꽃집 등 생활 밀착형 업종 대부분이 포함되어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다만 일부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은 제외되므로 반드시 가맹점 스티커나 앱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 지역 소상공인 업종

배달 앱을 이용할 경우에도, 가맹점 자체 단말기를 통한 대면 결제라면 소비액 인정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동네 치킨집이나 분식집에서 직접 단말기를 이용해 결제하면 인정되는 방식입니다. 또한 동네 카페, 소규모 음식점, 동네 편의점 같은 소상공인 점포도 모두 인정됩니다.

 

👉 핵심은 “대기업 직영보다는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하면 캐시백 혜택을 확실히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됩니다.

 

👉 상생페이백 사용처 바로가기

4. 사용 시 주의사항 & 꿀팁

상생페이백은 단순히 결제했다고 해서 모두 인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처와 결제 방식에 따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음 꿀팁을 기억해두면 캐시백 혜택을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① 배달앱 결제 주의

배달앱을 이용할 경우 대부분 불인정이지만, 가맹점 자체 단말기를 통한 대면 결제라면 예외적으로 인정됩니다. 즉, 배달앱 결제가 아닌 현장에서 카드 단말기로 결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② 프랜차이즈 vs 소상공인

스타벅스, 맥도날드, 편의점 등 대기업 프랜차이즈 직영점에서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대신 동네 카페, 분식집, 전통시장 음식점처럼 소상공인 가맹점을 이용해야 합니다.

③ 대형 유통업체 피하기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같은 대형마트와 코스트코, 하나로마트(대도시 지점)는 모두 불인정이므로 피해야 합니다. 대신 전통시장, 지역 슈퍼, 동네 상점을 이용하면 안전합니다.

④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확인

결제 전 매장에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스티커가 붙어 있는지 확인하거나, 앱에서 가맹점 여부를 조회하면 불필요한 소비 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요약하면, “프랜차이즈 대신 소상공인, 배달앱 대신 현장 결제, 대형마트 대신 전통시장” 이 세 가지만 기억하면 상생페이백 혜택을 놓치지 않고 받을 수 있습니다.

5. 결론

상생페이백은 단순한 캐시백 제도를 넘어, 지역 소상공인을 돕고 내 소비 혜택도 챙길 수 있는 착한 제도입니다.

 

다만 대형마트·프랜차이즈·비소비성 지출에서는 인정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올바른 사용처인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가맹점과 전통시장을 적극 활용한다면, 가계 혜택과 지역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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